오전 열 시 사십칠 분.
헌터 등록 사무소 312호 대기실은 오늘도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다.
형광등 하나가 깜빡이다 꺼졌다. 강이준은 고개도 들지 않고 서류를 넘겼다. 어차피 교체 신청은 세 달 전에 올렸고, 자재과에서 처리하려면 두 달은 더 걸릴 것이다. 그 사이 형광등은 제 수명을 혼자 소진하면 그만이었다.
✨ 현대판타지 · 단편완결
오전 열 시 사십칠 분.
헌터 등록 사무소 312호 대기실은 오늘도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다.
형광등 하나가 깜빡이다 꺼졌다. 강이준은 고개도 들지 않고 서류를 넘겼다. 어차피 교체 신청은 세 달 전에 올렸고, 자재과에서 처리하려면 두 달은 더 걸릴 것이다. 그 사이 형광등은 제 수명을 혼자 소진하면 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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