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이 눕는 저녁이었다.
사막의 해는 잔인하다. 낮 동안 온 세상을 달구어 놓고서 어둠이 오면 미련 없이 사라진다. 그 자리에 남는 건 식어가는 모래와, 살아남은 자들의 숨소리뿐.
오아시스 주막 '황사루(黃沙樓)'에 불이 켜졌다.
⚔️ 무협 · 단편완결
모래바람이 눕는 저녁이었다.
사막의 해는 잔인하다. 낮 동안 온 세상을 달구어 놓고서 어둠이 오면 미련 없이 사라진다. 그 자리에 남는 건 식어가는 모래와, 살아남은 자들의 숨소리뿐.
오아시스 주막 '황사루(黃沙樓)'에 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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