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화면이 꺼졌다. 강민준은 그것을 가장 먼저 알아챘다.
"배터리 없어요? 자, 맡겨두세요. 게임 중에는 어차피 필요 없으니까요."
진행 요원이 손을 내밀었다. 흰 장갑을 낀 손이었다. 게임 컨셉에 맞춘 연출이겠거니 했다. 민준은 순순히 폰을 건넸다.
🔪 스릴러 · 단편완결
휴대폰 화면이 꺼졌다. 강민준은 그것을 가장 먼저 알아챘다.
"배터리 없어요? 자, 맡겨두세요. 게임 중에는 어차피 필요 없으니까요."
진행 요원이 손을 내밀었다. 흰 장갑을 낀 손이었다. 게임 컨셉에 맞춘 연출이겠거니 했다. 민준은 순순히 폰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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