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장에 촛불이 삼백 개였다.
세리나는 그것을 기억했다. 샹들리에마다 서른 개씩, 열 개의 샹들리에. 마법으로 점화된 촛불은 꺼지지 않았고, 마지막 무도회가 끝나는 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날 밤 그녀는 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반대편에 서 있는 남자를 향해 마법진을 전개했고, 남자는 그것을 손목 한 번 까딱하는 것으로 흩어버렸다. 그가 웃었다. 적이 웃는 방식으로.
그리고 둘 다 잡혔다.
💘 로맨스판타지 · 단편완결
파티장에 촛불이 삼백 개였다.
세리나는 그것을 기억했다. 샹들리에마다 서른 개씩, 열 개의 샹들리에. 마법으로 점화된 촛불은 꺼지지 않았고, 마지막 무도회가 끝나는 밤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날 밤 그녀는 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반대편에 서 있는 남자를 향해 마법진을 전개했고, 남자는 그것을 손목 한 번 까딱하는 것으로 흩어버렸다. 그가 웃었다. 적이 웃는 방식으로.
그리고 둘 다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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