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공고문은 생각보다 작았다.
A4 용지 한 장. 법원 직인이 찍힌 그 종이가 현관문 옆 우편함 사이에 끼어 있었다. 이수현은 종이를 꺼내 들면서 처음엔 광고지인 줄 알았다. 손가락으로 구겨 버리려다 법원이라는 두 글자를 보고 멈췄다.
*임의경매개시결정 통지서.*
😢 눈물주의 · 단편완결
경매 공고문은 생각보다 작았다.
A4 용지 한 장. 법원 직인이 찍힌 그 종이가 현관문 옆 우편함 사이에 끼어 있었다. 이수현은 종이를 꺼내 들면서 처음엔 광고지인 줄 알았다. 손가락으로 구겨 버리려다 법원이라는 두 글자를 보고 멈췄다.
*임의경매개시결정 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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