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정의 갑판 끝에 서면 세상이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이준혁은 난간을 두 손으로 붙잡고 그 사실을 실감하고 있었다. 발아래로는 구름이 흘렀고, 구름 너머로는 그가 이름도 모르는 도시가 점처럼 박혀 있었다. 열흘 전만 해도 그는 서울 마포구 어느 고시원 방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지금은 하늘 위다.
"거기 서 있으면 위험합니다."
💘 로맨스판타지 · 단편완결
비공정의 갑판 끝에 서면 세상이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이준혁은 난간을 두 손으로 붙잡고 그 사실을 실감하고 있었다. 발아래로는 구름이 흘렀고, 구름 너머로는 그가 이름도 모르는 도시가 점처럼 박혀 있었다. 열흘 전만 해도 그는 서울 마포구 어느 고시원 방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지금은 하늘 위다.
"거기 서 있으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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