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생각보다 좁았다.
여섯 명이 들어서자 벽이 한 걸음씩 물러섰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았다. 조명은 노란빛이었고, 어딘가에서 CCTV 카메라 두 대가 천장 모서리에 붙어 깜빡이고 있었다. 입구 위 디지털 시계에는 60:00이 새겨져 있었고, 아직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지 않았다.
이나연은 방 한가운데 서서 벽에 붙은 안내문을 읽었다.
🔪 스릴러 · 단편완결
방은 생각보다 좁았다.
여섯 명이 들어서자 벽이 한 걸음씩 물러섰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았다. 조명은 노란빛이었고, 어딘가에서 CCTV 카메라 두 대가 천장 모서리에 붙어 깜빡이고 있었다. 입구 위 디지털 시계에는 60:00이 새겨져 있었고, 아직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지 않았다.
이나연은 방 한가운데 서서 벽에 붙은 안내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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